민주통합당을 탈당한 김희철 의원이 "박지원 의원과 박선숙 사무총장이 자신의 복당에 대해 '당연한 것 아니냐'는 말을 했다"고 해 파문이 예상된다.
김희철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악을 지역에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후 백브리핑에서 김희철 의원은 "저는 출마도 못합니까?"라며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잠시 왔다 가는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희철 의원은 "야권연대는 돼야 된다"라며 야권연대의 필요성은 인정했다.
'야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혜련 후보 사퇴 "정권교체 밀알 되겠다" (0) | 2012.03.23 |
|---|---|
| 민주통합당 종로-중구벨트 후보들 "반드시 승리하겠다" (0) | 2012.03.23 |
| 총선 불출마 이정희 "야권연대 승리에 헌신" (0) | 2012.03.23 |
| 민주통합당 선대위, 전태일 다리서 첫 걸음 (0) | 2012.03.23 |
| "안녕하세요, 노원갑 후보 김용민입니다" (0) | 2012.03.23 |
| 인재근 "김근태의 민주주의 정신 계승하겠다" (0) | 2012.03.23 |
| 문성근 "야권연대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0) | 2012.03.23 |
| 조성찬 "백혜련 공천은 야권 공멸의 길" (0) | 2012.03.22 |
| 문성근 후보 등록하던 날 "이렇게 담담할줄 몰랐어요" (0) | 2012.03.22 |
| 낙원시장 찾아간 정세균에 상인들 "싸움 좀 그만해요" (0) | 2012.03.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