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사 구출 특공대' 안민석이 말하는 정봉주와의 인연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멤버로 잘 알려진 정봉주 전 의원이 BBK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은 지도 1개월이 지났다.

이러한 가운데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공동간사, '정봉주구명위원회' 간사 등 두 직책을 맡아 정 전 의원을 구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이다. 

눈TV가 10일 오후 안 의원을 단독으로 만나 그간 사람들이 궁금하던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 의원은 정 전 의원과의 친분, 구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유, 나꼼수 비키니 사건, 정봉주법 등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답했다. 

그 중 정 전 의원과의 친분과 구명운동 간사직을 맡은 이유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던 기록을 먼저 공개한다. 

정봉주법, 정 전 의원의 사면가능성 등에 관한 이야기는 23일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