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여야 의원들은 김성주 총재에 대해 '국감 회피' 의혹과 더불어 성주그룹 직원을 적십자사에 상주하게 하는 등 전문성과 자질문제를 집중 질타했다.
김성주 총재는 자신을 둘러싼 여론과 여야 의원들의 잇따른 질타를 의식하듯 “제 불찰로 빚어진 일로 의원님들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과 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한적십자사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신임 총재 선출 이후 이어진 일련의 사태로 적십자사가 창립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총재 개인의 돌출행동과 사조직 개입으로 적십자 구성원의 긍지를 무시하고 저버리고 능욕했다”며 김 총재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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