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정규직으로 전환해주겠다는 약속이 없던 일로 됐다" "업무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성추행과 스토킹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겼다.
A씨의 어머니는 7일 CBS 시사자키에 출연해 "회사 간부가 지속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했고, 성적인 이야기가 담긴 전화를 했다"며 "성추행 사실을 팀장에게 보고하자 정규직 전환이 안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청년유니온 김민수 위원장은 "여성, 청년이 노동시장 안에서 얼마나 힘든 지위에 놓여있는지 확인하게 한 사건이다"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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