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초록불 신호처럼 막힘없이 쭉 뚫려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 한 적 있으신가요.
속 시원하게 들어가는 골처럼, 내 인생도 골인이 되었으면 하는 것.
어쩜 그게 우리의 당연한 바람일지도요.
그래도 때론 빨간 신호등에 멈춰 서게 되고, 골문을 수없이 빗겨지나 가기 때문에 우리는 간혹 초록불이 연속으로 켜져 있을 때 시원하게 골문을 두드릴 때 환희를 느끼는 게 아닐까요.
수많은 좌절이 있기에 단 한 번의 성공의 값짐을 아는 거잖아요.
9월 22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9월 22일 문화다락방- 김세운기자가 간다입니다. 김세운 기자가 전해주는 연극 남산에서 길을 잃다를 통해 바라본 소시민의 좌절과 꿈에 대해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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