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누구나 저마다의 시간을 가지고 열심히 움직이고 또 움직이죠.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지만요.
그 시간의 태엽을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돌리느냐가 어디로 도달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죠.
아무리 하찮고 보잘것없는 이일지라도, 자신의 태엽을 열심히 감는다는 자체가 충분히 그 직분을 해내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신이 맡은 태엽을 잘 감으며 살고 있는 것일까요?
나부터, 나부터, 내게 주어진 태엽을 열심히 감아봐야겠습니다.
9월 19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9월 19일 문화다락방 - 그녀와의 산책입니다. 강아나와 함께 산책할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감는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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