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정홍원 국무총리에 대한 유임을 결정한 것과 관련, "높아진 검증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분을 찾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웠다"고 밝히면서 인사청문회 제도 개선을 여야에 요구했다. 안대희·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연이은 낙마와 이미 2달 전에 사의를 표명한 정 총리를 유임하면서 지적받고 있는 인사 시스템 실패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여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누리당의 적반하장...세월호 국조 망친 야당은 사과하라? (0) | 2014.07.23 |
---|---|
'친박' 서청원 누른 김무성 "박근혜 정부 성공 위해 온몸 바치겠다" (0) | 2014.07.14 |
나경원 출마 선언 "동작 주민 여러분, 제게 마음 열어달라" (0) | 2014.07.10 |
정홍원 "결자해지의 심정... 국가대개조의 역량 쏟을 것" (0) | 2014.07.08 |
컵밥 먹은 김무성 "맛은 있는데 목은 메이고..." (0) | 2014.07.03 |
새누리 윤상현 사무총장의 정홍원 감싸기? 혹은 지능적 디스? (0) | 2014.06.30 |
새누리 조해진 '문창극 사퇴는 kbs노조의 정치적 목적에 굴복한 것' (0) | 2014.06.26 |
이재오 "문창극 표결, 반대표 던질 거냐고? 당연하지" (0) | 2014.06.18 |
새누리당 지도부 일제히 "법에 보장된 청문절차 지켜져야" (0) | 2014.06.17 |
정몽준 "어떻게 강남에서 박원순이가... 가슴에서 피가 난다" (0) | 201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