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창극 발언, 무엇이 문제인가?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반응은?
- 문창극의 4.3항쟁 관련 발언, 현지 반응은?
- 문창극 인식, 외교적으로 문제 없나?
- 문창극의 원리주의적 기독교 역사관, 문제 없나?
- 박 대통령, 문창극 임명 강행하나?
- 박 대통령, 문창극 발언 사전에 알았나?
-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가능한가?
- 박 대통령이 입장 고수하는 이유는?
◆ 성한용의 진단
"너희들은 이조 500년 허송세월을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6·25를 왜 주셨나? 돌아보면 미국을 붙잡기 위해 6·25를 주신 것이다."
"조선 민족의 상징은 게으른 것이다.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는 거, 이게 우리 민족의 디엔에이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일본으로부터 위안부 문제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는 예전과는 다르게 선진국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굳이 일본의 사과를 받아들일 정도로 나약하지 않은 국가가 됐다"
누가 한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모두 다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이 한 말입니다.
문창극 후보자의 발언이 알려진 이후 온나라가 분노로 들끓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제출하겠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은 일단 청문회를 열어서 얘기를 들어보자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뜻대로 문창극 전 주필은 국무총리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사태를 다각도로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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