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이번선거의 감독이자 주연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선거의 전면에 나서지 않았지만 박 대통령은 선거의 주요 굽이마다 너무나 선명한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선거 결과가 나온 후 환한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아마 자신이 전략공천했던 광주시장과 안산시장이 당선됐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안 대표가 입은 상처는 매우 큽니다.
'한겨레TV > 한겨레캐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겨레캐스트 #282]제2의 길환영'을 막으려면 (0) | 2014.06.19 |
---|---|
[한겨레캐스트 #281] 박근혜 '돌파 참극' (0) | 2014.06.17 |
[한겨레캐스트 #280] 무모한 아집, '문창극 구하기' 3단 작전 (0) | 2014.06.16 |
[한겨레캐스트 #279] 대통령 한마디에 '유병언 계엄령'인 양 호들갑 떤 당국 (0) | 2014.06.12 |
[한겨레캐스트 #278] 2017 '잠룡'들이 움직인다 (0) | 2014.06.10 |
[한겨레캐스트 #276] 무엇을 할 것인가 (0) | 2014.06.03 |
[한겨레캐스트 #275] 6·4지방선거 전망 (0) | 2014.06.03 |
[한겨레캐스트 #274] 다음·카카오 합병에 거는 기대와 우려 (0) | 2014.05.28 |
[한겨레캐스트 #273] 6·4선거 "정당을 찾아드립니다" (0) | 2014.05.27 |
[한겨레캐스트 #272] 인적 쇄신 드라이브...세월호 묻히나? (0) | 201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