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신당의 앞길에는 난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두 공동대표의 임기, 민주당 주요 계파의 지도부 배정, 신당 창당 경로, 정강정책 등이 그것입니다. 김한길 대표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입니다. 신당의 두 공동대표 임기를 여기에 맞출지 아니면 지방선거 뒤 조기 전당대회를 열지 아직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민주당 내 계파들에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오늘은 이런 난제들을 극복하고 통합신당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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