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한 개인정보 유출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이재만 총무비서관 직속 부하라고 합니다. 처오아대가 '채동욱 찍어내기'를 주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는 형국입니다.


채아무개 군의 가족관계부에 대한 불법확인은 두 갈래로 이뤄졌는데요, 양쪽 모두 청와대가 관련돼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갈래의 양상을 짚어보고, 그 배후를 살펴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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