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한 천주교 시국미사가 박창신 신부의 '종북발언' 논란으로 비화됐다. 여기에는 사실상 박 신부를 겨냥한 박근혜 대통령의 강경발언이 크게 작용했다. 국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된 박창신 신부. 이를 보며 원로 역사학자 안병욱 명예교수는 '유신시대 시즌2'가 시작됐다고 규정했다. 탈탈인터뷰에서 현 상황에 대한 안 교수의 진단을 들어본다. '이용마의 방송수첩'에서는 천주교 시국미사에 대한 지상파의 보도를 꼬집는다. 큰 파장이 예상되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취재도 나가지 않은채 '팩트TV'의 영상을 무단으로 사용해 망신을 당했다는데...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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