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서울 시정은 "고달픈 시민들을 위한 쉼터, 의지할 언덕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2년은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시정 추진을 목표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로서 서울시민복지기준선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 ▲대학생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교육비 부담없는 여건을 조성 ▲사회적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로 청년에서 노인까지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울 만들기 ▲서울시 마을 공동체 지원센터를 설치 마을 공동체를 육성 ▲가계 부채에 시달리는 가정을 돕기 위한 실질적 방안강구 등을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은 홍보 마케팅 대상이 아닙니다. 이끌리고 가르침을 받으며 통제받는 시혜대상이 아니라 복지를 누릴 권리를 가진, 시정의 추체 입니다"라며 "서울 시정은 시민 각자의 행복과 평화 자라나는 어린이, 학생, 보육문제로 힘든 엄마, 일자리를 찾는 젋은이 등 이 모두의 삶을 지키는데 그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2년, 시정의 핵심목표는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시정을 추진한는 일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2년은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시정 추진을 목표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로서 서울시민복지기준선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 ▲대학생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교육비 부담없는 여건을 조성 ▲사회적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로 청년에서 노인까지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울 만들기 ▲서울시 마을 공동체 지원센터를 설치 마을 공동체를 육성 ▲가계 부채에 시달리는 가정을 돕기 위한 실질적 방안강구 등을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은 홍보 마케팅 대상이 아닙니다. 이끌리고 가르침을 받으며 통제받는 시혜대상이 아니라 복지를 누릴 권리를 가진, 시정의 추체 입니다"라며 "서울 시정은 시민 각자의 행복과 평화 자라나는 어린이, 학생, 보육문제로 힘든 엄마, 일자리를 찾는 젋은이 등 이 모두의 삶을 지키는데 그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2년, 시정의 핵심목표는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시정을 추진한는 일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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