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귀환' 출간 기념 독자와의 대화 '도시를 품은 마을 토크쇼'

'마을의 귀환' 출간 기념 독자와의 대화 '도시를 품은 마을 토크쇼'가 열렸다. 9월 27일？오후 7시에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날 토크쇼는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의 황방열 사회팀장, 홍현진, 강민수, 박소희 기자, 유성호 사진팀 기자가 나와 '마을의 귀환' 취재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홍현진, 강민수 두 기자는 '잉글랜드와 서울, 마을로 만나다'란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책에 나온 서울과 잉글랜드의 도시공동체 현장을 소개했다. 2부 질의 응답시간에는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과 이상훈 삼각산 재미난 마을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이 동영상은 '마을의 귀환' 출간 기념 독자와의 대화 '도시를 품은 마을 토크쇼' 전체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