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

민주통합당 박영선 공동선대본부장 인터뷰.

- 박근혜 후보가 과연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정책 결정을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많은 의문점을 남긴 그런 토론회
- 참여정부 과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 되풀이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있어. 
- 경찰, 토론회 직후 기습 수사결과 발표. 선거 앞둔 시점에 옳지 않아.공정수사 의혹 불러.
- 국정원 여직원 수사는 또 다시 굉장히 정치쟁점이 될 수밖에 없고 과연 경찰이 이런 공정한 수사를 제대로 했느냐의 문제에서 국민적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어. 
- 국정원 여직원 증거, ID나 IP주소 수사는 검찰이나 경찰이 할 일. 민주당 흥신소 아냐. 
- 집에 불이 났다고 신고하는데 소방서가 꿈쩍도 안 하면 그게 국가인가? 선관위 고발에도 검찰이 움직이지 않는게 더 문제 
- 골든크로스, 12월 13일 이전에 이미 발생했어
- 경상남도.2차 티비 토론, 경제 분야 토론 이후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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