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단일화하기전에는 TV토론에 응할수 없다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입장으로인해 역대 대선과는 달리 18대 대선이 현재까지 방송토론회 횟수 0회를 기록하고 있다.

16대 대통령 선거당시에는 무려 83차례의 방송토론이 이뤄졌고, 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48차례의 방송토론이 이뤄진 것과 비교해 한참이나 축소된 것이다. 방송토론이 이뤄지지 않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과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007년 한나라당 경선당시의 토론영상을 바탕으로 한 패러디물 '돌박영상'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돌박영상은 공대생인 박 후보가 이산화탄소를 이산화 가스로 표현하는 등의 장면들을 편집해 네티즌들에게 내보냈다.

또 돌박영상은 박 후보가 힐링캠프에 나와 윌리엄 브레이크에 "바쁜 꿀벌은 슬퍼할시간도 없다"를 "바쁜 벌꿀은 슬퍼할시간도 없다"고 표현한 장면도 내보냈다.한편, 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올해 입법활동 법안 대표발의건수 0건과 상임위 출석률 0%를 기록하고 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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