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 전문가’ 이미지를 쌓으려 노력해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경제지표를 잘못 읽는 바람에 무안한 상황이 벌어졌다. 

새누리당은 2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 심제윤 금유위원장을 불러 시중은행의 대출금리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무성 대표는 보고서에 나온 재무제표상 음수(마이너스)를 표시하는 ‘△’ 기호를 ‘상승’의 뜻으로 착각해 신 위원장에게 따져 묻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 당혹스러운 순간을 돌발음향에 담았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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