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에서 문성근 국민의명령 상임운영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참담한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돈·언론·권력을 틀어잡고 있는 새누리당은 '크레이지 파티'라는 정책 청원 모바일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직접 민주주의 모델을 앞장서서 실현해가고 있지만, 새정치연합은 대선 실패 후 2년을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토론에는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고, 이인영·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영상은 문성근 국민의명령 상임운영위원장의 토론 내용 전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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