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왔는가?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이 되어버린 군대.
사고나면 예나 지금이나 높으신 분들의 질책은 똑같다.
그러나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늘도 애꿎은 일빵빵 병사들만 뺑뺑이 돈다.
그러기에 이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젊은 날의 꿈이 될수 있는 군대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이등병의 편지처럼....
편집자주 : 14년전 사진속 이등병은 무사히 제대했을까? 그러했기를... 14년전 촬영된 사진의 재구성이며, 이 사진속의 병사들이 모두 무사히 돌아가 중년을 맞이했길 바라는 마음과 햔재 현역으로 근무중인 대한민국 모든 장병들이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2000년 강원도 화천 칠성부대원들을 촬영해 보도한 포토스토리를 현재 시점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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