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 있을 때 그렇게 찾아오던 사람들이
퇴직하고 나니 발길을 뚝 끊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인심이 이렇구나, 생각했다는군요.
그렇지요.
아무래도 그때만큼 발길이 가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돌아가는 이치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인간성이 나빠서라기보다,
사는 일이 바빠서
마음처럼 여유롭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그러나 한편, 아무런 이해득실 없어도
가끔 만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서
삶이 각박하지 않습니다.
7월 21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7월 21일 문화다락방-김세운이 간다에서 김세운 기자가 전해주는 영화 군도와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소식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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