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삶.

완벽한 삶.

과연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돈, 사랑, 행복, 명예?

모든 것이 충족된다면 우리는 완벽한 삶을 살 거라 확신할 수 있을까요.


그 어떤 것들이 충족된다 할지라도, 바로 나 자신이 불완전하다면 완전한 삶이라 할 수 없겠죠.


완벽한 삶의 주체는 바로 '나 자신'이라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불완전해지고 나약해지기 싶습니다.


그래요.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덧없이 기쁘기도 슬프기도 한 거겠죠.


불완전한 우리들이 서로를 만나 완전을 꿈꾸고, 또 희망을 가지는 것처럼 말이죠.


7월 18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7월 18일 문화다락방 - 그녀와의 산책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함께 산책한 책은 조조모예스 저 Me Before You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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