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의 부작용으로 보이는 현상이 금강 인근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역행침식으로 교량은 안전을 위협받고 있고 요트선착장 건설로 물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큰빗이끼벌레가 발생하고 있다.

또 강바닥에서 퍼서 쌓아놓은 모래는 주민 건강과 생활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고 물이 흐르지 않으면서 강바닥은 생물이 살 수 없는 저질토로 바뀌고 있다.

9일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함께 4대강 사업 완공 이후 부작용이 발견되고 있는 금강 주변을 찾았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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