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다리 밑으로 추락한 승용차는 기적처럼 바위에 걸려 멈춰 서면서 30대 운전자는 목숨을 건졌다.
사고 당시 제8호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당시 하천물은 크게 불어나 있었다.
안전벨트를 하고 있던 박 씨는 가벼운 상처만 입으며 제주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게 된 경위를 정확하게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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