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길, 이미 시간은 늦었고 발걸음은 계속 바빠지는데
버스는 왜 이리 천천히 달리는지, 지하철은 왜 이리 안 오는지
기다리는 것은 안 오고 내 맘은 급해죽겠는데 속만 타들어가는 경험 누구나 해보셨죠.
하지만 이미 기다릴 수밖에 없다면 이왕 마음 편하게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내 맘만 시꺼멓게 타버리면 너무 힘드니까요.
때론 그 기다리는 마음, 힘들긴 하겠지만요. 언젠간 오겠지. 뭐 그 후의 일은 나중에는 차분한 자세로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6월 19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 19일 문화다락방 - '그 드라마, 그 음악' 시간입니다.
선곡표
운명 - 풀하우스 ost
연 - 황진이 ost
이 죽일 놈의 사랑 - 이죽일놈의사랑 ost
가질수 없나요- 투명인간최장수ost
사랑인가 봅니다 - 왕가네식구들 OST
인연 - 불새 ost
슬픔도지나고나면 - 참 좋은 시절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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