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작은 돈을 빌렸다가 정확한 날짜에 이자까지 정확하게 계산해서 돌려주는 거죠.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마침내 이런 말까지 듣기에 이릅니다.
딴 사람은 다 못 믿어도 저 사람만은 믿을 수 있어
그러던 어느 날.
그 사람은 비교적 큰 돈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의심 없이 덥석 내주게 되죠.
그리고 그다음은.. 짐작하시는 대로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큰 비밀을 간직하고 싶다면, 사소한 부분에서는 솔직하라.
사소한 말과 행동에서 솔직해 보이면 사람들은 더 이상 파고 들려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우리는 사소한 일이나 작은 약속을 그냥 무시해 버리곤 하지 않나요.
여러분은 사소한 작은 약속이라도 잘 지키고 계시나요?
6월 18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 18일 문화다락방- 추억의 팝스메들리 시간입니다.
선곡표
Fresh -Kool & The Gang
Walking Down The Street - Real Group
Queen Of Hearts- Juicy Newton
1963 -Rachael Yamagata 레이첼 야마가타
I'll Be There For You - backstreetboys
King For A Day -Jamiroquai
save the last dance for me - 마이클 부블레
What About Now - Westlife
Sparkling Day - Elvis Costello 엘비스 코스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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