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가는 것이 무섭다고,

두렵다고 하지만 

정작 우리는 잊고 사는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이들과 동물원에 꼭 가겠다는 약속.

사랑하는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 매일 해준다는 약속.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운동을 꼭 한다는 약속.


우리는 이런 사소한 약속과 기억도 잊고 살아갑니다.

잊고 살아가도 우리 삶에 큰 지장은 없기 때문에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우리의 이러한 사소한 잊음이 어느 순간 우리에게 큰 재앙으로 다가온다면요?


그래도 여러분은 잊으실 건가요.


오늘 우리가 잊고 사는 것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보는 하루 어떠실까요.


6월 10일 여기는 여러분과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 10일 문화다락방-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선곡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러브 어페어 love affair - piano solo 

멋진 하루 - 5:07 pm 

브링 잇 온 bring it on - mickey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pop goes my heart 

폰부스 ost DJ Shadow - Six days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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