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도 등산이나 마찬가지로 오르막길은 길고 절정의 입지는 좁고
누리는 시간도 순간적이니 말이다.
이왕이면 과정도 행복해야 하지 않을까.
인생은 결국 과정의 연속일 뿐 결말이 있는 게 아니다.
- 박완서 소설 노란집 중

-문화다락방, 그녀와의 산'책'-

6월 6일 문화다락방에서는 책을 통해 인생을 녹여보는 시간 그녀와의 산'책'시간입니다. 오늘 함께 할 책은 박완서 소설 노란집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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