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선대위원장은 박원순 새정치연합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나서며 3년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자신은 박 후보의 네거티브에 당했다고 주장했다.
나 위원장은 박 후보가 "농약급식이 아무것도 아닌데 미미한 것을 침소봉대한다"고 주장했다며 박 후보를 비판했다.
이어 나 위원장은 "2천억 원대 급식 납품에 대한 모든 계약을 그들(박 후보와 지인들)끼리 해먹었다는 의혹이 있다"며, "박 후보가 뒤를 봐주고 곽노현 밑에 있던 배옥병이란 사람이 급식업체, 납품업체를 지정하면서 그들끼리 나눠먹는 것을 주도하고 그 남편이 감사하며, 그들은 아이들 먹거리 안전을 그들 나눠먹기에 팔아먹었다."고 주장했다.
이 동영상은 박 후보에 대한 나 위원장의 네거티브 공세 전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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