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청와대의 회심의 카드였던 안대희 총리 내정자마저 낙마하자, 김기춘 비서실장의 자리가 더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끝내 새누리당은 양 실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인데요. 세월호 유족들이 이틀 밤 내내 농성을 하는 가운데 진행된 세월호 국정조사 여야 합의에서 김기춘 실장의 증인 출석 문제로 난항을 겪더니 끝내 협상 자체를 돌연 무효화하겠다고 몽니를 부리고 있답니다. 대체 새누리당, 뭘 지키고 싶은 건가요?
5월 29일 '정혜림의 발칙한 뉴스'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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