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 압수수색을 허탕친 검찰이 유병언 부자에 대해 현상수배에 나섰다.
검찰은 21일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44)씨를 검거하기 위해 8시간 동안 금수원을 압수수색했으나 신병 확보에는 실패했다.
검찰과 경찰은 유 전 회장 부자의 신병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사건이 장기화될 수 있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된 유 전 회장 부자에 대해 현상금을 걸고 공개수배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현상금 5000만 원, 장남 유대균씨에게는 현상금 3000만 원이 걸렸다.
'NocutV > Nocut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cutView]"경찰이 가슴 만졌다...성추행 알렸지만 묵살" (0) | 2014.05.25 |
---|---|
[NocutView] 고교생까지 강제 연행...경찰 과잉대응 도마위 (0) | 2014.05.25 |
[NocutView] "청와대도 조사하라" 세월호 희생자 추모 2차 범국민 촛불집회 (0) | 2014.05.25 |
[NocutView] "김기춘 사퇴하라" 대학생들 정부청사 기습시위 (0) | 2014.05.23 |
[NocutView] 정몽준-박원순, 공식 선거운동 첫날 '지하' 대결 (0) | 2014.05.23 |
[NocutView] 역풍 맞은 대통령 담화... 청와대 쇄신요구 봇물 (0) | 2014.05.21 |
[NocutView] "경찰, 치마 입은 여성들 마구잡이 연행...모욕감" (0) | 2014.05.20 |
[NocutView] 길환영 "사퇴 못해" vs 기자-PD 제작거부...KBS 사태 악화 (0) | 2014.05.20 |
[NocutView] '실종자 구조계획 빠진 대통령 담화에 가족들은 절망' (0) | 2014.05.19 |
[NocutView] 눈물의 3만 촛불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청와대 행진하다 충돌 (0) | 2014.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