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는 성년이 되고
또 진짜 어른이 되는 날인 것 같아 설레기도 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때의 성년의 날보다
이번 성년의 날은 성년이 되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더 무겁게 합니다.

이미 성년이 된 우리들이 제대로 그 역할을 다하지 못 해서 일까요.
성년의 날을 맞이한 이들에게 오늘이 무거운 하루가 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5월 19일 문화다락방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성년의 날을 맞이한 이들에게 어른들의 미안한 마음과 앞으로 우리 같은 어른이 되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마음으로 오늘의 방송을 전합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