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언 가슴으로 그토록 기다렸던 봄이 한창이죠.
만물은 봄의 부름에 화답이라도 하듯 생기가 돌고 힘이 뻗칩니다.
두꺼운 옷을 벗어 던지는 것만으로도 몸이 가벼운데,
이름 모를 꽃들이 여기저기 흐드러지게 피어 있으니
마음 또한 날아갈 것만 같은데요.
우리들 가슴을 포근히 적셔주는 봄의 아침입니다.
달콤한 아침입니다.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4월 2일 문화다락방 - 추억의 가수에서는 자연의 목소리라 불리는 존덴버의 첫번째 추억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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