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SK텔레콤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해 560만이 넘는 SK텔레콤 고객들이
음성 통화와 데이터 사용을 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SK텔레콤은 이들 피해 고객에 대해 피해 시간 요금의 10배를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실제로 계산해 보니 10배 배상액은 54요금제를 기준으로 4,355원이다.

SKT 전 고객 2,700만 명에 지급하는 배상액 1,741원을 더해 6,000원 가량을 다음 달 요금에서 감액 받게 된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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