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의 취중진담 '여만철 가족 귀순사건'의 진실편. 지난 1994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만철씨 일가족 귀순 사건에 당시 국가안전기획부가 깊숙히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과거에도 정보기관이 정치적 의도로 탈북자들의 망명에 개입했다는 지적이 여러번 제기 되었습니다만, 그 실체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오마이뉴스의 보도가 처음입니다. 이 사건을 취재한 사회부의 김도균 기자가 직접 취재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선대식 기자가 네티즌의 반응을 전해드립니다. 이어 안홍기 기자는 지난주에 이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진행상황을 알려드립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