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온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날입니다.
설날엔 조심해야 할 몇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궁금한 건 다 물어보진 않는다.
둘째 좋은일도 다 말하지 않는다
셋째 맛있다고 다 먹지 않는다.
왜인지 모르신다고요?
누구는 어디 대학 갔대더라,
누구는 승진을 했다더라,
누구는 결혼하는데 남편감이 장난 아니래더라.
이런 얘기 상대적인 박탈감 느껴지게 되잖아요.
또 앞에 맛있는 음식이 잔뜩 놓여져 있다고 절제하지 못한채
마구마구 음식을 먹게 되면 꼭 탈이 나잖아요.
먹을 것도 함께 나눠먹고,
또 기쁨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좋지않을까요?
달콤한 아침입니다.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월 29일 문화다락방 - 추억의가수에서는 조성모의 두번째 추억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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