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태 성지중‧고등학교 교장은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가 돼가는 일본의 과거사를 덮고 넘어가려는 행동은 최근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과거사 망언을 반성하라"고 촉구했다.
김 교장은 "설 연휴 이후 이 자리에 학생들과 모여 규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학생들이 누구보다도 더 강렬히 '일본이 이래선 안된다'고 결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2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의해 공개된 난징대학살의 기밀문서와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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