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당원 1천여명이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 청구와 관련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헌법정신 민주수호 기원 1천인 108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송영주 경기도 의원(통합진보당)은 "이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것은 오로지 헌법재판소가 헌법정신과 민주주의 수호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에 입각해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라며 "그런 마음을 담아 108배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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