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4일 새벽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년여간 농성을 벌여온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천막을 철거했다. 중구청은 이날 오전 5시 50분경 직원 50여명을 동원해 기습 철거에 나서 분향소와 집기류를 가져갔고, 이후 분향소를 다시 설치하지 못하게 현장에 대형화단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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