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11일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낡은 정치를 대신할 새로운 대안 세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내빈 및 당원 3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하고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이명박·한나라당을 심판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노동당의 전·현직 고문과 6·15공동선언실천남측본부 김상근 상임대표,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 진보연대 오종렬 상임고문, 백기완 선생 등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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