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협의가 잠정적으로 중단된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한겨레'와 언론 최초 단독 인터뷰를 했다.
안 후보는 단일화 협의 잠정 중단 선언에 대해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누가 승리하더라도 대선에서 진다는 절박감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또 "문 후보님께 여러 경로를 통해 이야기를 했는데, 보고가 차단됐어요. 그래서 모르세요. 아유 참"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피력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한 시간 가량 인터뷰를 하고 이와는 별도로 양상우 사장 및 권태선 편집인과 환담을 한 후 돌아갔다.
'야권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철수 "여성대통령론? 성별보단 정책" (0) | 2012.11.16 |
---|---|
이정희 "반민주 새누리당에 맞서 투표시간 연장 반드시 성취해야" (0) | 2012.11.16 |
박선숙 "안철수, 이해찬·박지원에 먼저 전화 안 한 이유는..." (0) | 2012.11.16 |
安측 박선숙 "이해찬·박지원 퇴진 요구? 문장 그대로 해석해달라" (0) | 2012.11.16 |
안철수 긴급기자회견 "문재인 후보가 혁신 의지 보여달라" (0) | 2012.11.16 |
안철수 "깊은 실망...이대로는 대선 승리할 수 없다" (0) | 2012.11.15 |
이정희, 전방부대 방문 "평화‧통일의 길로 이어가야" (0) | 2012.11.14 |
文-安 캠프, `투표소 야간개장` 공동 캠페인 시작 (0) | 2012.11.14 |
문재인의 멘토들 1,2,3,4 (0) | 2012.11.14 |
문재인이 만난사람들 1,2,3 (0) | 2012.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