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27일 임시당대회에서 재석대의원 90.1%의 찬성으로, 국민참여당과 통합연대 등 광범위한 진보세력과 함께하는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표결에서 재석대의원은 627명으로 의결정족수는 418명이었으나 표결 결과 찬성 565명으로 '향후 진보대통합 추진방안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통해 한국 사회 최초로 힘있는 진보정당이 주도하는 진보적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표결에서 재석대의원은 627명으로 의결정족수는 418명이었으나 표결 결과 찬성 565명으로 '향후 진보대통합 추진방안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통해 한국 사회 최초로 힘있는 진보정당이 주도하는 진보적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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