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와 붓, 물감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세 사람이 있다. 2~3급의 지적장애를 가진 김대현, 김형태, 최원우씨. 실제 나이는 이삼십 대이지만 6세에서 8세정도의 지적장애를 가진 세명의 작가들은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조금은 어눌한 말투, 어색한 행동들은 그림 속에서 순수함과 기발한 발상 그리고 놀라운 재능으로 바뀌어간다.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있는 그대로'의 그들을 만나보자. 지적장애 화가들의 Te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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