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했는데 아, 이 일은 이게 마음에 안 들어.
아 저 일은 저 부분을 더 채웠어야 했는데.

왜 난 그 정도로밖에 사랑을 못 줬지? 우리는 수많은 빈틈을 생각하며
아쉬워하고 후회하곤 합니다.

그 아무리 완벽하려 노력해도 최선을 다해 빈틈을 메우려 해도요.
빈틈은 여전히 생기기 마련이고, 그 빈틈으로 우리의 인생을 평가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는 여전히 빈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걸까요. 

그 빈틈을 메울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10월 21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10월 21일 문화다락방-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선곡표 
스모크 smoke OST- smoke gets in your eyes
아는 여자OST - 모르죠수
파니핑크 keiner liebt michOST - non, Je ne regrette rien 
접속OST - pale blue eyes 
성원OST-내안의그대 
물랑루즈 moulin rougeOST - your song
송 포 유 song for marionOST - true colors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OST - fallen
참을 수 없는 사랑 intollerable crueltyOST - the boxer 

우리도 사랑일까OST - take this waltz



Posted by '하늘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