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머리보다 마음이 먼저 움직이고,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앞서는 경우 많으시죠.
그럴 때마다 잠자고 난 뒤엔 꼭 후회를 하곤 합니다.
"내가 왜 그랬지"하면서요.
하지만 때론 머리보다 마음으로, 이성보다 감정으로 상대에게 다가가는 게 더 진실돼 보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사람 마음을 내 맘대로 되질 않는 법이니까요.
감정대로 솔직하게 말하고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는 그 모습이 어찌 보면 나의 진짜 모습이잖아요.
8월 8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8월 8일 문화다락방-그녀와의 산책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함께 산책할 책은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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