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찬란한 업적을 남긴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 많이 접하셨겠죠.
교과서에서나 책을 통해 우리는 지나간 영웅들, 그리고 비범한 삶을 살았던 이들에 대해서 알게 되죠.
하지만 그것 아세요?
먼 훗날 영웅으로 기억된 이들이 당시대에는 아무도 그 존재를 알아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시대가 지나고 역사가 변하면서 그가 살아생전 이뤄놓았던 역사가 평가받는 거죠.
혹시 또 모르죠. 지금은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중에 먼 훗날 역사에서는 여러분을 영웅으로 기억할지도요.
8월의 첫날,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 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8월 1일 문화다락방- 김세운이 간다입니다. 오늘 김세운 기자와 함께 영화 명량과 연극 이기동체육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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