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진보 교육 벨트'를 이끌어 갈 세 명의 교육감 당선인이 선거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모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당선인이다. 세 사람은 12일〈한겨레〉와 〈한겨레티브이〉좌담에 나와, 지난 4일 전국 시·도교육감 선거 결과에 실린 '교육 변화의 열망'을 다시금 확인했다. 우선 세 사람부터, 이어 열세명의 진보 교육감이, 나아가 17개 시·도 교육감이 한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 제작진
기획 : 한겨레&한겨레TV / 출연 : 조희연 서울 교육감 당선인, 이재정 경기 교육감 당선인, 이청연 인천 교육감 당선인 · 탁현민 성공회대 신방과 겸임교수〈한겨레〉김의겸 기자 (논설위원) / CG : 문석진, 류지인 / 오디오 : 정주용 / 타이틀 : 김도성 / 기술감독 : 박성영 / 카메라 : 장지남, 정동화 / 구성 : 전정윤 기자, 박수진 피디 / 연출 : 이경주, 박수진 jjinpd@hani.co.kr
장소 협조 : 카페 마다가스카르 / 음악 : 시작입니다 (킹스턴 루디스카), Hey Jude (비틀즈)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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