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친구들과 함께 세월호에 올라탄 안산 단원고 김민석군을 찾는 삼촌은 여전히 애가 탄다. 누구보다 부모님 마음을 생각한 착한 아들 민석이를 그리워 하는 삼촌은 "제발 살아서 돌아와달라"며 호소했다.
- 허드렛일 하겠습니다.. 보도 이후 폭풍신청, 개인자원 봉사 어떻게 하나?
지난 23일 '허드렛을 도와줄 일손이 필요하다'는 go발뉴스 생방송 이후,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트윗들이 이어졌다. 이들은 봉사라는 마음을 가지고 기껏이 허드렛일을 도맡겠다는 정부가 채우지 못한 빈자리를 메우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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