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6] 루나플러스, 6월 2일 마지막 테스트 밝혀

루나플러스, 6월 2일 마지막 테스트 밝혀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 실시

새롭게 추가된 인던, 스킬, 탑승도구, 판매대행 시스템 테스트

 

지난 2월부터 3차례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와 전설의 루플단원 모집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다져온 ㈜이야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버라이어티 MMORPG <루나플러스>(http://lunaplus.enpang.com)가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마지막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F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FBT는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마지막 테스트다. 아직까지 ‘루나플러스’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동화 같은 그래픽과 보다 강화된 파티 협업 플레이, 그리고 SNG를 표방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커뮤니티 기능을 경험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는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동시에 오랜 시간 루나플러스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려온 유저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없다.

신규 종족 캐릭터로 썩소가 인상적이었던 마족은 물론 테마 놀이동산과 같은 탈 것과 탑승도구가 대폭 추가되었으며,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요리 시스템 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해 준다. 

또한 사막지대와 난이도가 있는 인스턴트 던전,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한 리미티드 던전 등의 개성이 뚜렷한 여러 가지 몬스터가 대거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FBT에 새롭게 추가된 펫과 새롭게 공개되는 인터스턴스 던전, 판매대행 시스템, 새로운 스킬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유저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전투와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루나플러스 관계자는 “루나온라인에서 루나플러스로 다시 태어난 귀엽고 사랑스러운 RPG의 부활을 기대해 달라”며 “이번 루나플러스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오픈 준비를 하는데 박차를 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