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온라인, 일본서 일낸다! OBT 실시
- 5월 20일 일본 OBT 단행, 게임 완성도 높아 흥행 자신감 피력
-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9월 론칭 예정, 북미 4분기
㈜이야소프트가 개발한 RPG 쾌감!! ‘아이리스 온라인’(http://iris.enpang.com)이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달러벌이에 나섰다. ‘아이리스 온라인’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던 갈라재팬이 5월 20일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단행했다.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일본에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아이리스 온라인이 지난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버의 안정성 및 콘텐츠 밸런스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갈라재팬에서는 “2번의 테스트를 거쳐 일본 유저들이 건의한 PvP의 밸런스, 스킬 조정, 튜토리얼의 밸런스 등 각종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개선함은 물론 이야소프트의 긴밀한 협조와 업데이트를 거듭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5월 20일부터 OBT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이리스 온라인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갈라재팬에서는 일본의 ‘소녀시대’로 불리는 대표적 걸그룹인 ‘AKB48’과 함께 마케팅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아이리스 온라인 응원단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하며 게임 내에 NPC로 등장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또한 아이리스 온라인에서 MMORPG 중 세계 최초로 게임 내 트위터를 완벽하게 지원했던 특징을 살려 일본의 현지 유저들과 트위터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신규 등록 캠페인’으로 얻기 어려운 아이템을 세트를 주는 ‘만복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전개되고 있다.
일본의 갈라재팬에서는 성황을 이룬 아이리스 온라인의 성공적인 론칭에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현지 유저들로부터 아이리스 온라인의 반응이 뜨겁다”며 “이는 ‘아이리스 온라인’의 독특한 작품성과 게임의 완성도가 일본 유저들에게 어필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아이리스 온라인’의 일본 흥행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아이리스 온라인은 오는 9월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4개 지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며 북미와 태국은 올 4분기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로써 ‘아이리스 온라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7개 지역에까지 서비스 되는 게임으로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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