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최종범 열사 대책위'와 유족이 삼성의 사과와 노조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3일 오후 삼성 본관 앞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대책위원회는 이날 농성에 앞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최종범 열사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지 33일이 지났지만 삼성은 아직도 자신의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며 “전국의 삼성전자서비스센터와 관련 사업장에 대한 항의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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